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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각막에 상처났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1768

제가 렌즈껴서 안구건조증이랑 각막기스가 좀 나는 편이예요.


안과는 3-4개월에 한번씩 다니구요..


이번에 안과 가니까 동공쪽에 기스가 많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동공 주위도 살짝씩 계속 빨갛고 눈은 엄청시려요...ㅠㅠ


안과에서 인공눈물이랑 올러텐 플러스? 일회용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라고 이것도 처방받아서 썻는데


2중동안 썻는데도 눈시린것도 안없어지고 충혈된것도 안없어져서 다시 안과갔더니 눈을 자주 깜밖이지


않으면 눈물이 각막을 코팅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렇데요 ㅠㅠ 겨울이라 건조한 것도 있고...


눈물샘이 제대로 형성이 안되면 이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는데 .... 얼마나 그럴까요??


이번에 안과가서 리포직? 카포머 점안겔을 처방받아서 자기전에 넣고 자라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얼마정도 있어야 눈 상태가 완화될까요...ㅠㅠ


다다음주에 스키장가서 그때는 눈 시려도 렌즈 껴야 하는데 ㅠㅠㅠㅠ 괜찮을까요??

[기타]  각막에 상처났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 글은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란에 강신욱 원장님이 직접 작성하신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안과 상담의 강신욱 입니다.


렌즈 착용자에게서 각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렌즈에 의한 물리적 상처보다는 렌즈 착용에 따른 저산소 상태가 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각막은 혈관이 없는 조직으로서 필요한 산소의 대부분을 공기중으로부터 공급받는데

이 경로가 렌즈 착용에 의해 일정 정도 방해를 받게됩니다.

어느 임계치가 넘어가면 각막에 탈이 나는데 각막 표피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는 방식이 제일 흔합니다.

각막기스라고 표현한 진단은 아마도 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눈물 순환이 원활하면 그나마 눈물에 녹아있는 산소가 각막에 공급될 수 있는데

건조증이 있으면 이 마저도 부족해지므로 탈이 나기가 더 쉽습니다.

한마디로 건조증은 렌즈 착용을 어렵게 하는 가장 중요한 눈의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각막 표피 세포의 탈락(각막 미란)에만 머물기도 하지만

이 경우 감염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세균성 각막염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비감염성 염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진료한 환자가 아니어서

다른 병원에서 받으신 구체적인 처방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세균성 각막염이 아닌 한 치료를 잘 하면 며칠내로 대개 좋아집니다.

그렇기는 해도 눈 조건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렌즈를 (무리하게) 착용하면 비슷한 상황이 얼마든지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렌즈를 꼭 껴야 한다면, 착용 시간을 가급적 줄이고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해서

눈물 순환을 도와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프거나 충혈이 있거나 시야가 흐려지면

(세균성 각막염도 이런식으로 발현합니다) 렌즈를 곧바로 빼고 진료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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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해 드리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JK서울안과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 031-2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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